법무법인 별밀키트 전문 기업 마이셰프가 대한항공 C&D에 매각되는 거래를 자문하였습니다.

마이셰프는 2011년에 설립된 업계 최초 밀키트 전문 제조 회사이고, 대한항공의 기내식·기내 판매 사업을 하고 있는 대한항공씨앤디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기내식 기업입니다. 본건 M&A 이후 대한항공씨앤디의 생산 및 개발 역량이 더해져 사업 전반에 걸친 시너지 효과로 밀키트 시장의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 마이셰프의 총 기업 가치는 약 1000억원으로 평가됐습니다.

마이셰프는 대한항공 C&D를 통해 전처리가 완료된 식자재를 통합 구매할 수 있으며, 이를 통해 안정적 공급처 확보 및 물량에 기반한 구매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. 또한 대한항공 C&D의 고도화된 재고 관리 노하우를 접목해 식자재 사용 효율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.

본건 거래에서 법무법인 별은 마이셰프 측을 대리하여 거래 초기부터 계약서 체결 및 이행 행위 전반을 자문하였습니다.

본 건은 강혜미, 원우진 변호사가 담당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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